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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가 집 해가는 문화는 많이 바뀌긴 했다는데. 8
EWW12 2025-01-12 11:56   조회 : 1006


그것떄문에 딸을 결혼시키는 부모들이 상당히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편이라네요.

본인이 결혼할 때는 분명 남자가 집 해가는 문화였고

요즘은 현실적으로 부동산이 비싸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도 딸을 시댁 쪽에 "시집보낸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니

전통적으로 남자가 집 해가던 그런 문화에 대한 미련이 있는거죠.

참 이런 사고방식은 어찌 생각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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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백곰탄왕자 다른의견 0 추천 1
평생 혼자살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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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다른의견 0 추천 0
대신 공동명의로 하니 분란은 없는거 같더군요.

 

문제는 두 사람 모두 경제적 여유가 없을 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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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사고싶다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안 보내면 그렇게라도 보낼 수 있을 때 보낼껄무새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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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말2 다른의견 0 추천 4
반반이 좋긴 하죠..

 

대신 각종 제사나 가족 행사도 똑같이 없애거나 똑같이 참석 해야죠..

 

설날 한번은 시댁먼저 가면 한번은 친정 먼저 가고.. 

 

똑같이 해야 서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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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가좋아 다른의견 0 추천 0

제 조카는 집이 부자인데도

여자가 집을 두채 가지고있어서

그냥 어자집에 들어가 살더군요.

있는집에 더 있게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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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ZERO 다른의견 0 추천 0

공공연하게 딸 가지면 돈 버는 거리고 말하던 시기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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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 다른의견 0 추천 0

잘생기면 여자가 집 해온다는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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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s 다른의견 0 추천 0

대신 집안일, 시부모님 모시는것도 덜하잖아요

시집살이도 예전만큼 없고 

더 좋은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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