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는 공수처가 고마울 겁니다.

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지난 12월로 생각해 보면

애초 처음부터 재판을 안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아니었을 겁니다.

아직 출구는 모르지만 시간을 좀 벌고 싶다가 절실했을 겁니다.

무속의 말대로 1월 넘어 운이 좋아지면 이란 말을 믿었든 안 믿었단 시간이 참으로 소중했을 겁니다.

그런 12월 18일 공수차가 석열이를 이첩받습니다.

다른 내란범들은 계속 수사가 진행되는데

공수처가 이첩받는 석열이 수사는

이제 곧 한 달인데

아무런 진행이 없습니다.

석열이로서는 공수처가 참으로 고마울 겁니다.

그 절박한 시기에 한 달이란 시간을 벌어줬으니까요.

특검에 좀 더 힘을 모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