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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개혁안 생각할수록 열불나네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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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가 올해 9월인데 매달 14만원 거진 20년 넣었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1세대 보험 가입하신뷴들은 아시겠지만 혜택도 지금 보험보다 적고 보험금은 비쌉니다
하루 통원 한도가 10만원 이예요
암보장 부분에서는 더욱 한도 차이가 크구요
정부가 보험회사 로비에 넘어간걸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어이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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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ana맛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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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도 국민연금이랑 똑같이 문제가 있죠.
저도 손해보지만 개혁하긴 해야 합니다. 실손이 의사들 페이 구조를 왜곡해서 필수과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실손 구조를 보면 정말 소수의 사람들이 도수치료 쇼핑해가면서 실손을 다 타먹고 있거든요. 보통 실손을 단순히 사보험이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기본 약관은 금감원에서 거의 가이드하는 사실상 공공보험이에요. 건강보험과 더불어 정부에서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보사는 그냥 대리인 같은 거에요. 개혁해야 하는건 무조건인데, 문제는 개혁하면서 보험사 로비를 받지는 않았나 감시를 잘하는게 중요하죠. 다음 정권에서는 실손 개혁 꼭 해야해요. |
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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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개혁이 중요한데 몽땅그려 혜택을 까버리니 문제죠.
오래전 보험일 수록 혜택이 좋은걸 알기 때문에 미리 들어 놨던 사람들은 실질적 손해가 발생합니다.
이건 소송 해야 합니다. |
동탄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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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국가운영하고 실손은 사보험 입니다.이걸 동일시 생각 하는건 부터 문제 사보험 개혁에 주체는 보험사 입니다. 나무에 가지가 섞고 있으니 국가에 손해율이 높은 1,2세대 나무를 이예 베어주면 이익은 보험사가 챙기겠다.이게 현실화 대면 앞으로 사기업 들이 손해나면 국가에 손벌리겠지요. |
blackc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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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서서 소비자 권리를 갖다 바치네. 이렇게 선례 남기면 죄다 정부와 사기업이 짝짜꿍되서 지들 이익을 위해 소비자 권익은 개나 줘버리는 시대가 오는 거죠. 의료수가를 낮춰야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