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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천주교 전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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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와 부제들은 교구장 앞에서 순명을 다한다는 서약을 하고, 땅바닥에 배를 댄 채 엎드린 부복예식을 통해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겸손한 이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9일 오후 2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사제·부제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날 서품식은 천주교 전주교구장 김선태 사도 요한 주교의 주례로 천주교 신자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부터 교구 내 모든 신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큰 공간에서 전면 개방해 올려진 서품예식미사는 올해 전주를 벗어나 익산으로 장소를 옮겨 거행됐다.
사제서품식은 정식 신부가 되는 의식이다. 그리스도를 대리해 교회의 성사를 집행할 수 있는 권한과 은총을 받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부제는 사제가 되기 1년 전 받는 직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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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석철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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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분들은
결혼도 안하시죠
개독 목사들은
전부 결혼 하고 대부분 자식들
해외 유학 보내더라구요
목사 부인들은
사모님이라고 불리면서
김건희 처럼
교회내에서
실질적
권력 행사 하구요 |
목포홍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