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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복도식 아파트는 그땐 어떻게 살았는지 6
냉동볶음 2025-01-12 18:53   조회 : 1228

한층 18가구 15층 1개동.

엘레베이터 중대형 사이즈로 1개 중앙계단 1개.

 

저는 2층에 살아서 엘레베이터 기다려본 적이 많지않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찔했을듯.

 


복도에서 애들이랑 씽씽이로 미친듯이 누볐는데 그때 누군가는 속으로 

'저 망할 애새끼들 먼지나게 줘패고싶' 은걸 속으로 꾹꾹 눌러참았던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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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다른의견 0 추천 0

재건축 결정난 압구정 현대도 가 보니 그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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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더스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도 많이남아있죠 서울 노원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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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he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도 그런데에 살고 있습니다

 

요새 애들이 없는지..뛰는 애들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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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죠 다른의견 0 추천 0
참았던 일인 누워 있으면 바로 옆에서 지나 가는 것처럼 리얼하게 들림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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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_olsen 다른의견 0 추천 0

최근까지 복도식 살다가 계단식으로 이사 왔는데 엘베는 2개가 홀짝층 운영하니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복도에 창문도 없었어서 복도에 눈비 들어오고 겨울에 동파되고 그런게 좀 불편하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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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간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도 있어요 20호까지  있었는데 끝까지갈려면 100미터는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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