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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권이 암담한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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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으로 화룡점정이 됐을뿐이지
그거 아니었더라도 윤석열 2년 싼똥이 워낙 어마어마하죠.
죄다 박살난 국가전분야 상황과 지표를
"부족하다고 욕먹으며" 정상화하고 끌어올려야하는것도 하는건데,
무엇보다 국가적으로 큰일이
현 내란비호세력으로 대표되는 "무지성 반헌법 풍조" 그자체인거같아요.
저걸 무슨수로 없애겠나 싶음.
보이는 족족 잡아들여 최소 집유라도 죽어라고 때린다고 하더라도
전인구 30프로이상이 몇년을 젖어살아 완전히 종교화된 저 세력은
쟤네가 죽어야 끝날수밖에 없을텐데,
전부 내일모래하는 사람들이라 금방 끝나냐, 그것도 아니고
유튜브부터, 펨코, 엠팍, 일베, 디씨까지 '전연령대' 광범위하게 침투한 상황이라
기한이 보이는것도 아니구요.
지금 쟤네, 심지어 공당이라는 "내란당"까지 미쳐돌아서 하는짓들이
쟤들이 입에달고사는 "멸공"의 용공사범과 똑같은
"반헌법 반체제 반국가 이적 내란 행위"란걸
"사회 풍조와 문화"로 각인시킬 수 있어야 하겠는데
웬만한 칼춤으론 답도 없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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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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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저지르는 넘 따로 있고 수습하는 사람 따로 있고
그래도 그 이전까지는 법의 절차에 따라서 이양이 됐는데 윤씨는 움껴쥐고 내 놓을려고 안함. 저 살려고 권력을 이용하는 천하의 ...에휴 욕도 아깝다 |
kf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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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왔을때 뿌리뽑아야하는데 역사적으로 그게 세번다 실패했죠.
반민특위실패가 독재로 이어지고 그 독재청산 실패가 박근혜정부로 이어졌고 박근혜탄핵때 극우가 멸망하지않고 윤석열로 이어져, 기어코 내란까지 터짐.
이번에 성공적으로 내란이 확실히 청산된다면 앞선 세번의 실패가 한번에 만회되는건데 역사는 반복된다고, 이번에 또 실패하거나 처리가 애매하게 된다면 쟤들세력이 더 강성으로 성장하며 사회를 좀먹을건 명확하고 매국/독재/내란보다 더 크게 터질건 전쟁밖에 없는 나라가 되는건데, 참 암담하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