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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가 제안하는 영호남 화합의 방법 ㄷㄷㄷ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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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 보이며
“(왼쪽) ‘니는 잘했나’의 뜻은 그래, (오른 쪽이) 별로 잘한 건 없어.
그렇지만 (왼쪽) 니는 잘했나란 이야기였다”며
“그걸 갖고 또 딴지를 걸고 앉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저한테 1년만 시간을 딱 주면 제가 우찌 하나 봐라.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경상도 출신은 전부 전라도 가서,
전라도 출신은 전부 경상도 가서 국회의원 나와라.
법으로 이래 정해버리는 기라. 그래 해서라도 동서 화합이 돼야한다.
안 그래도 잘리(잘려) 있는 나라에서 이기 뭐하는 짓이냐!”라고 일갈했다.
“갈라치기는 안 된다. 우리 어머니는 형과 내가 싸우면 둘을 똑같이 팼다.
니가 잘했니 못했니 할 거 없다. 전부 패야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영호남 갈등이 단순하게 출신지역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시험 점수가 낮은 거랑,
시험 부정행위 하다 걸린 거랑 같다고 생각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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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걸
일발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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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맞고 너도 맞다는건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발언이네요
국회의원을 서로 뽑아준다구요? 초등학생 발상 정도밖에 안되는 말을.... 근본적으로 저게 문제가 아니죠 문제의 본질도 모르는 양반이 그냥 노래나 하시다 가시지 보수라면 현재의 극우 성향으로 바뀌 국힘을 나무라야지 노래만들고 노래만 할줄 알지 세상 돌아가는건 잘 모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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