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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언론의 프레임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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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언론의 프레임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죠.
아주 심각한 문제도
ooo 언론이 기사를 기계적 중립적인 입장에서 쓰거나
오히려 메신저의 과거를 문제삼거나, 그냥 단순한 해프닝이었다 라던지..
피해자도 잘한것만은 아니다라는 식으로 프레임 전환시켜 버리고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처럼, 스리슬쩍 뭉개려고 하고..
별 문제가 아닌 상황에 대해서
레거시 언론이 계속적으로 비판 기사를 쓰고
사생활에 대한 내용이나, 주변인들에 대한 기사를 쓰고
이러면 큰 문제가 되어버리는거죠.
20년 전쯤에 유행했던
ooo 언론의 마녀사냥 패러디~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검증해야"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석가,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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