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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광고주인 대기업은 왜 욕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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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작금의 이런 사태가 일어나게 된 것은 (정치계/언론계/대기업/사법부) 요 4가지 주체들이 서로의 편의를 봐주고 공생했기에 일어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간략하게 요약 하자면 A정치인이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사업 편의를 위해 법인세 감면을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B정치인은 대기업들의 투자지원과 해당산업분야에 투자등을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대기업과 언론계는 당장의 수익인 법인세 감면을 더 좋아합니다. 언론계는 알아서 대기업에 충성충성 하면서 A정치인과 대척점에 서있는 B정치인을 공격 합니다. A정치인의 인격 소양같은건 관심 없습니다.
대기업과 A정치인 언론계는 서로의 이익을 챙겨주는 파트너가 됩니다.
사법부는? 공무원증 내려놓으면 대기업의 사외이사 또는 A정치인 같은 길을 걷습니다.
내란으로 나라가 시끄러워진데에는 전 대기업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치권력보다 오래가는게 금력이고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대기업이 대한민국의 밥줄이다란 인식이 깊숙하게 자리 잡혀 있기 때문에 대기업탓을 하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나라가 혼란할때 대기업들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박근혜때도 그렇게 뜯겼던 대기업들이 그시절에 힘들었는지 지금은 힘들었는지 말입니다.
이런 대기업들이 기업으로서의 본분은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글로벌 산업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1위하는 분야는 줄어들었습니다.
IT강국? 반도체1위? 이미 지나간일입니다. 정치계와 대기업은 3자인 국민들 입장에서 볼때 멀수록 좋습니다. 당사자들은 아니겠지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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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탄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