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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의 부당한 지시를 받고 있는 경호처 직원들에게 선처 한다고 하는데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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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불법이고 부당한 지시를 받고 있음을 인지했는데도.
그것을 거부 못하는 것은 결국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저러고 있는건데 ..
이게 선처를 해 줘야 법 앞에 평등한 건가요?
인지 못하거나 불가피한 상황도 아닌데
분명히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것을 인지 했고 경고 했고
그랬으면 다른 선처의 행동이 있어야 선처를 하는거지...
저들은 가만히 버티고 있는데 먼저 선처를
이게 우리나라 법에 맞는건가요?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투항하고 나오면 선처를 한다는것은 이해하지만
이미 범법을 저지르고 지금고 저지르고 있는 현재 진행형인데 ㄴ
누구 마음대로 선처를 한다는 건가요?
공수처가 헌법 위에 있고 사법부 위에 있는건가요?
언제부터 국조본이. 겸손처가 사법부 다 무시하고 국회 다 무시하고 지들 마음대로
선처 운운 하는건가요?
진짜 국가가 제대로 미처 가는구만요.
그래서 구테타가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해도 선처 해 준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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