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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산불 진화에 죄수까지 투입 일당으로 단돈 1만6천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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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산불 진화에 죄수까지 투입…일당으로 단돈 1만6천원
- 교정당국, 939명 동원해 소방 지원…"최저임금 미달" 캐나다 등 소방인력 파견…'러 전쟁' 젤렌스키도 "미 국민 돕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LA) 일대를 덮친 산불이 1주째 거세게 번지는 가운데
이들에게는 일당으로 최대 10.24 달러(1만5천645원)가 지급되며, 긴급상황에서는 시간당 1달러(1천470원)가 추가 수당으로 지급된다.
캘리포니아주 죄수들은 화재진압 업무에 직접 투입될 경우 하루 일하면 복역 일수가 이틀 줄어드는 혜택을 받는다.
교정당국은 직접 진화작업을 하지 않는 지원인력에 대해서는 업무 하루당 복역 일수 하루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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