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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동생한테 준 보드 3
calyx 2025-01-13 20:34   조회 : 1481
IMG_3179.jpeg (125.5 KB)

월말에 아이 스키 캠프 따라가는데

 

10년도 더 전에 보드 접으면서 사촌동생 타라고 줬던 보드가

 

창고에 그대로 있다고 하니

 

스키장에 가는김에 다시 타볼까 싶은데

 

그 때보다 20키로 훨씬 넘게 살이 쪄서

 

보드가 버틸지 모르겠네요.

 

타다가 어디 한 곳 부러질까 걱정도 들구요. ㅎㅎ

 

 

20250113203402_ytMSGme5pF.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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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사내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10년 안탄 보드랑 장비가 방구석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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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x 다른의견 0 추천 0

저거 말고 웨이크 보드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빠지? 가서 타려고 신으려니

끈 잡아주는 부위가 삭아서 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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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dra 다른의견 0 추천 0

보드보다 발목이나 무릅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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