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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출산율이 높아질수없는 제일큰 문제가 교육이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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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의 인원은 대략 20명입니다 .
고등학교 기준으로 등급컷이
1등급 4% / 2등급 7% / 3등급이 12% ...
즉 기준으로보면
반 1등 = 1등급
반 2등 = 2등급
반 3/4 등 = 3등급입니다.
이까지가 흔히말해 "지방국립대학교"를 갈수있는 마지막 인원이죠
그렇게되면 나머지 16명은 사실.. 뭐 그냥 일반 흔히 "지잡대"를 가야하는데 ...
우리 사회는 저 4명을 위한 사회이지 .. 사실 16명이 뭘먹고 어떻게 살건 어떤삶을살건.. 기회를 주지도 ..재능을찾는데 도와주는 사회도 아니죠 .
결국은 이전시대부터 꾸준히 이렇게 올라왓기때문에.. 이렇게된거같은데 ..
근데 문제는 반 20명 모두 사교육을하고 ..거기에 사교육시장만 커지기도하고 ..
반 상위권 2/3등인 학생들은 오히려 1등을잡기위해 공부를 빡세게하는게 아닌 자퇴를 하는 시대죠 ..
이런거보면 사실..출산율이 올라갈일은 더더욱 없다보이네요 ..
생활체육이나. .진짜 학생들이 재능을 찾을수잇게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청년기에 접할수잇게해야하는데..
그건 기존학부모 + 기득권 모두 반대할일이고 *왜냐면 우리아의 미래는 이미 확정됫다고 보기에 ..
결국은 나머지 16명의 자녀를 둔 + 그 자녀들이 커서 다시 또 .. 자녀를 낳지않을거라 보기에
앞으로 미래까지도 높아질일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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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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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사교육에 돈 퍼들여봐야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더군요.
예전엔 무조건 공부만 외치던 시절이였지만 지금이라도 유전적으로 공부쪽에 능력 없으면 일찌감치 다른길 찾아주는게 부모의 역활이라 봅니다. |
피쓰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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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저도 그리생각합니다.
차라리 사교육 한달에 1-2과목만해도 60-70이 초딩때부터 깨지는데.. 그돈 모아서 20살에 돈주고 알아서 살아라 하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 |
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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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맨2 누구나 자기자식 서울대에 보네고 싶지만 입학정원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서울대간 친구들을 보면 나와 다른 존재라는게 보이던데 이걸 억지로 만들다 보면 자식도 망가지고 부모도 망가지죠. 님은 그걸 부모 마음이라 하셨지만 저는 부모의 욕심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kuma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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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머리 사회적지위 어머니 머리 사회적지위
할아버지(외가)할머니(외가) 4분 사회적지위
본인 유전자 가지고 갈수 있는곳 자식이 본인 유전자 가지고 갈수 있는곳 확률에 문제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