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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소속사는 체제 개편이 좀 필요한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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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곡 러브다이브도 버려질뻔 한거 장원영이
밀어서 살렸고 확실히 곡선정은 좀 부족한듯 싶네요
멤버 구성하고 컨셉 잘 잡아서 대상가수로 띄운 것도
현 스탭이긴 한데 한창 대중적 인기를 모아야 할 시기에
무게감을 가져야 한단 생각이 있는 건지 뮤비연출도 난해하고
가사도 뭔가 메시지를 담으려는 느낌도 있고..
다소 가볍고 단순한 느낌이라 생각했던 곡들로 재전성기를
맞은 모 그룹을 봐도 역시 대중이 호응하는 부분은 따로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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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나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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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소속사가 해외 진출을 두고, 노래 방향성에 대해 갈피를 못잡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기존 노래 스타일로는 안 통할 것 같고, 먹힐 법한 곡들을 찾아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데,
그게 아직은 많이 부족해보이고요. 아이브에게도 착 안 달라 붙는 것 같네요.
노래도 물음표지만, 뭔가 노래가 아이브와 어울리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 든다 할까요.
아이브도 어느덧 3년 차가 넘어 해외 진출이 그룹 존속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블핑이든 트와이스든 이 시기에 비중을 해외로 넘기기 시작했으니.
홍백은 못 갔지만, 도쿄돔 콘서트 성공시키고, 미국도 롤라팔루자 공연을 하고 와서, 괜찮은 상황이거든요.
물론 이 정도로 월드 투어를 돌릴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한 것은 아니기에,
기로에 서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