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핵심기술의 보편화와 경쟁 시스템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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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랩배틀 이런거 보니까

기술이 여러가지가 있고

그런 기술들을 기본적으로 마스터한 친구들이

일단은 경쟁무대에 설 기회가 오는 거 같더라구요.

게다가 경쟁무대에서는 조합기술과 특별성, 감각 등이

또 중요해보이구요.

이렇게 여러해를 거듭하니까

기본기술은 다 마스터한 친구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축구도 여러 기본적인 기술들이 많을거 같고,

또 최정상급 선수들만의 기술들도 있을 건데요.

어린 선수들이 그런 기술들을 기본적으로 마스터하고

그런 걸 경쟁할 무대가 있어야 할 것 같고

조합기술과 특별성, 감각 등을 평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축구는 장시간 게임이다 보니깐

기술만으로는 안되는거 같아요.

결국 실전은 이런게 힘과 스피드가 존재한 상태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기술을 펼쳐야 하니깐 어려운건데요.

저는 이거를 굳이 선수들에게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구요.

축구도 어린 선수들 모아서 최정상급 애들 뽑아서

입단 테스트 기회 주는거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야 많은 꿈나무들도 맹 연습해서 도전하니까요.

온갖 기술들을 다 마스터해서, 조합하고 자기만의 감각으로

극한의 힘과 스피드에서 펼치는 대결을 보고 싶어요.

우승자가 결국 입단하는 것도 보고 싶고요.

축협.실업 감독? 코치들도 평가단으로 참여하면 좋겠구요.

연차가 더 되면 초기 우승자가 평가하는 것도 좋을 듯요.

너무 기술에만 치중하면 돌파력이나 이런건 또 기술측면만으로는 모르는 거니깐 다양한 평가가 이뤄져야 할 거 같긴 합니다.

코치진은 특급 선수들의 평균 기본능력 테스트 점수 정도는 알거같긴한데요...

축협 뉴스 등 보다가

뭐 별 잡생각이 드네요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