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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국수본부장이 오동운. 우종수였던게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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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라엘1
7 2025-01-15 11:03
조회 :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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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라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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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7 2025-01-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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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창이 원래 임명할려고 했던놈이 이 김태규였습니다. 그렇게 임명하고 싶어했지만...
극우 미친놈인데...야당측의 반발과...대법원도 화들짝 놀라서...비토를 하니까...
결국 전혀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오동운이 임명되었죠. 오동운도 국힘쪽 추천이기는 한데...(한가발쪽이라는 소문)
판사시절 그다지 이념적 색깔도 없는 사람이였고..특히 유유부단한 사람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윤두창이 공수처가 아무일도 못하게 할려고 임명한게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국수본부장도 원래 윤두창이 임명할려고 했던 사람은 똘마니 정순신이였죠.
그런데 아들 학폭 문제가 터지면서 나가리가 됐고...경찰내에서 검찰인사에 대한 비토가 너무 크자...
비경찰대 출신인 우종수가 얼떨결에 된건데...
극우 김태규가 공수처장에...국수본부장에 똘마니 정순신이 임명됐으면 체포 절대 불가능한 일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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