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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에도 답답하고 슬프고 울화가 치미는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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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이찍들 중에 어느 하나
"내가 잘못 생각했다. 윤석열이 나쁜놈이다. 내 선택을 후회한다. 앞으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려 노력하겠다."
라는 사람이 어느하나 없네요.
결국 윤가를 처단하고 정리가 되어도,
기존의 정치지형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는게..
그래서 언젠가 국짐의 잔재들이 또 보수라는 이름으로 정권을 잡을지도 모른다는게..
답답하고 슬프고 울화가 치밀게 만듭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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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의축제
노답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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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하는 척 하면 그게 더 열받는디요?
사과는 받을 사람이 받을 준비가 돼있어야 유효한데 개눔들 사과한다고 후회한다고 이해해주쉴?
귀한 내 새끼(대한민국) 때리고 강간한 놈이 다 끝나고나서 뇌우쳤다며 사과하면... 열받죠. 끝까지 나쁜놈이어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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