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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진짜 복을 타고 난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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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오래 오래 살라고 술도 끊게 해주지, 잠도 제때 자게 해주는 곳으로 갔네.
당뇨로 고생한다는데 옆에서 24시간 관리해줄 사람도 있고, 미신에 미친 여자때문에 힘들까봐 혼자 살라고 독방까지 마련해줘..
이 새끼는 태어날 땐 아빠 잘만나서 뭐 하나 아쉬운게 없이 자랐지, 커서는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나 하지 않는 직장을 얻었고,
참... 부러운 인생을 살다 가네.. 이제.. 오래 오래 사는 것만 이루면 되겠구나..
아~ 남들에게 그렇게 욕을 많이 먹었으니 이것도 걱정이 없겠구나.. 이명박이 오래 살고 있는걸 보면 말이지..
좋겠다. 시파.. 그러나 나는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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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almDownMan
그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