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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 지켰다"..윤 체포에 서신 공개 1
subzero1 7 2025-01-15 13:36   조회 : 679
화면 캡처 2025-01-15 133436.jpg (86.4 KB)0000844123_002_20250115113308288.png (48.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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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10시 33분쯤 공조수사본부(공조본)에 의해 체포된 직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반응이 담긴 서신이 공개됐다.


조 전 대표는 해당 편지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됐다. 국민의 정당한 분노가, 굳센 연대가 승리한 것이다"라면서 "조국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을 지켜냈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 집권) 3년은 너무 길다'는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내세운 구호다. 이어 "이제 민주정부 수립과 사회 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을 위협한 내란 역도들은 모두 엄벌에 처해야 한다. 국민은 항상 이길 것"이라고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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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올린 황 사무총장은 "(조 전 대표가) 지난 3일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후 실망이 컸지만 2차 체포영장을 통해 체포를 확신했던 것 같다"면서 "이 메모를 이제라도 공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숙제 하나를 끝낸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 조국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 지켰다"...尹 체포에 서신 공개
  •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10시 33분쯤 공조수사본부(공조본)에 의해 체포된 직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반응이 담긴 서신이 공개됐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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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ain 다른의견 0 추천 0

윤 시신 공개로 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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