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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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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연기는 좋은데
아무정보도 없이 본거라
두 남녀주인공의 로맨스인줄 알았더니
게이와 클럽에서 노는거좋아하는 여자애랑 프렌드쉽을 그린 영화군요.
배우들의 열연과 비주얼은 좋았어요.
근데 그 문화를 평소에 이해를 못하겠는 영역이어서
저한테는 그냥 소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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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끄네이년칠푼이자
moo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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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식상한 스토리라... 동성애도 그렇고 그런 성장기나 우정도
너무 뻔하고 매력없이 나열되어 있어서.. 그리고 솔직히 동성애자들 사랑하는거 관심없네요. 알아서들 했으면. 저 소설 원작자도 게이같던데 왜이리 게이들은 게이라는거에 자부심을 가지고 그걸 드러내지 않으면 안되는건지 안타깝기도 해요. 게이도 사람아닌가. 게이인거 빼면 99% 다 비슷한건데 그 1%에 집착해서 맨날 게이게이게이 이러고 있으니 이성애자가 매일 사타구니 만지며 음담패설 하는것처럼 추해보임 성욕과 성정체성이 삶 전체를 집어삼킨거죠. 트랜스젠더들도 그렇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