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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가짜뉴스 유포' 탈덕수용소 징역형 집유.. 추징금 2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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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 가짜뉴스 유포' 탈덕수용소 징역형 집유...추징금 2억
-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가짜뉴스를 제작해 유포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2021년 6월부터 2년 동안 2억 5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비슷한 피해를 호소한 가수 강다니엘도 A씨를 상대로 소송을 내 3천만 원 배상 판결을 받아냈으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정국도 지난해 A씨를 상대로 9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36·여)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추징금 2억 천만 원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2억5천 만원 벌고
장원영 = 2억
강다니엘 = 3천만원
방탄소년단 = 9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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