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재임 중인 현직 국가원수가 체포된 사례가 있긴 함
율리시스 S. 그랜트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이던 1872년 워싱턴 D.C에서 본인이 탄 마차가 두 번 연속으로 과속하다 동일한 경찰관에게 또 적발되어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음. 다만 교통법규 위반 사건이라 기소도 되지 않고 바로 풀려났음
근데 윤은 무려 친위 쿠데타 내란죄 피의자임. 시민이 쿠데타를 막고 체포까지 하게 함. 이 어려운 걸 우리나라 국민이 해 냄. 2016년 피 없는 촛불혁명에 이어 전세계가 또 한 번 깜짝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