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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수처가 제일 발암물질이란걸 알게 해줬던 체포쑈 였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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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차 체포 시도 때
공수처가 관저에 진입 시도를 하자
경호팀들의 움직임은 거의 약속 대련급 느낌이었고
진입 속도도 어마무시하게 느려 터졌었죠..
그리고 결국 체포는 커녕 개 뻘짓만 하다가
점심먹고 땡 퇴각..
지난번 개 쌍욕 처먹고 오늘은
경찰들을 앞에 붙여서 경찰 병력들이
밀고 올라가니 경호팀들도 별다른 저항조차 없이
그냥 뒤로 줄줄 밀려나는 상황..
그리고 최종적으로 관저에 들어간건
이번에도 또 공수처..
이새끼들 들어가자마자
일사천리로 관저까지 들어갔던 경찰과는 달리
두창이새끼 끄집어 내는데만 장장 몇시간이 소요 됐죠..
그냥 잡아 끌어 내면 될걸
온 시간은 다 잡아처먹고..
경찰들 밖에서 오들오들..
탄핵 집회 참여자들도 밖에서 오들오들..
두창이 탄핵 후 정권 교체 되면
공수처는 하나부터 열까지 싹 다 갈아 엎어야 할 겁니다..
검레기들에게 부여된 엄청나게 많은 권력들도
많은 부분을 뺏어서 다른 부처와
정당한 겨루기를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할거구요..
그렇다고 경찰도 뭐 다 잘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오늘만큼은 경찰이 제일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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