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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질문 드립니다. 11
 두렴이 2025-01-15 20:57   조회 : 424

사회초년생 부부입니다.

 결혼 3년정도 되었구요. 

현재 전세집에 살고 있는데, 전세가율이 높아 전세집이 빠질지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화풀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전세가율이 높고(약 90%) 보증 보험이 되지 않는 집인걸 계약을 하고 알았습니다. 

네. 많이 어리석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는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보고, 정보를 봐도 무슨 말인지도 어렵고, 와닿지도 않아 그냥 빌라왕? 전세사기를 신축빌라를 피해서 당시 시세에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구옥빌라 전세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화가 나고 불편한건 보증보험도 안되고, 전세가율이 높은 집이라 고려를 해봐야한다는 얘기를 공인중개사를 통해 들을 수 없었습니다. 사회초년생인지라, 구슬리기가 쉬웠겠지요. 

혹시 이걸 처벌 하거나 걸고 넘어질 수 없는거 없을까요? 단지 수임료를 위해서 이런걸 아무 말도 안해주고, 넘어갔다는게 저는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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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달래봐 다른의견 0 추천 0

등기부등본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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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렴이 다른의견 0 추천 0

깔끔합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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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달래봐 다른의견 0 추천 0

그나마 다행인데 뒷분 구해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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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다른의견 0 추천 0
부동산이 전세사기범하고 손잡고 사기를 쳐도 별다른 처벌 없다는게 현실인데 그런걸로 문제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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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라그내 다른의견 0 추천 0
소송은 아무렇게나 막 걸수 있죠 판단은 판사맘이구요. 그리고 장사꾼들 부동산들은 항상 그렇죠 안그런 사람 있으면 초보거나 곧 망할 부동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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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다른의견 0 추천 0
원래 부동산은 아무 책임도 안져요. 수수료만 받아먹고

보험도 1억까지만 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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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렴이 다른의견 0 추천 0

그 보험이 어떤 보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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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크르 다른의견 0 추천 0

1억이 개인당 1억이아니라 단체로 적용되는 보험이라 거의 무용지물로 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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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크르 다른의견 0 추천 0

부동산 절대 책임안집니다 ㅜ ㅜ 왜 자기한테 그려냐고 그럽니다..ㅜ ㅜ 저도 경매까지 넘어갔는데 다행이 높게 낙찰되서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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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si 다른의견 0 추천 0

안타깝지만 저런 사유들로는 중개업자한테 뭐라고 할수 없어요

법적 의무고지가 아니니 업자는 책임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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