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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감이 교차할만한 사람 중 한 명이 한동훈 아닐까요 28
53347 2025-01-15 23:42   조회 : 1450

1년전만 해도 법무부장관 내려놓으면서 

정계 진출해서 장밋빛 미래 구상하고 있었을텐데


자기도 모르게 계엄령 터져

심지어 제거 대상까지 되었고

결국은 국짐 대표도 내려놓고 내쫒기듯 팽당하고

어찌보면 사회생활 내내 바라보고 따랐던 윗사람도 몰락해서 감빵가는거 보고

만감이 교차할 듯 싶겠네요

 

더 이상 똥 치워줄 일도 없고 연루될 일 없어서 오히려 홀가분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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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8
Patrickstar 다른의견 0 추천 2

총맞아죽을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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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김어준이나 민주당 사람이면 적군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한편이었던 한동훈 마저 대상이었다니 배신감이 어마어마했을듯 싶네요

자괴감도 들었으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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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맛사탕 다른의견 0 추천 6

한덕수랑 2차 쿠테타 하려던 병신짓을 후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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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하버드랑 수작 꾸몄었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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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맛사탕 다른의견 0 추천 0
한덕수 국회로 끌고와서 같이 국정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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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맛사탕 여당 수장이 공석이라 국정 공백 우려해서 할만한 발언이긴한데

쿠데타까지 생각했다니 배운짓이 도둑질이라고 잘 하는 짓이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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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47 여당 수장이 공석이라 국정 공백 우려해서 할만한 발언이긴한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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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있단이유로 '형식적으로' 할만한 발언이었다 생각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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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47 너무모르시는거같은데 그런말하지마세요. 지가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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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있단이유로 지가뭔데라고 하기엔 저때는 국짐 대표 아니었나요?

계엄 해제할 때도 국회의원도 아닌데 국회 들어갔던 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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