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를 자꾸 양성평등운동이라고 우기고 착각하는

많은사람들에게 페미는 여성운동일 뿐 이라고 부르짖은

별 거 없는 그냥 삼?대남입니다.

이대남 여러분, 한마디로 ㅈ같은거 압니다.

페미자체도 짜증나고 그로 인해 역차별도 열받는데

영포티니 스윗남이니 여자들이면 헤벌레 다들어주고

설 곳이 없구나 느껴지는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정치권은 다 들어준다는척하더니

이재명도 지난대선 끝내 페미쪽세력 결탁하는것같고

그래서 선택한게 윤석열인데 여성부 결국 해체는 커녕

점점 더 되려 강화되던 여성부...

이런마음을 위로받기는 커녕 조롱만 당하는 현실!

양비론이라고 욕먹을 지언정 대안이 없으니

정치외면하고싶으시죠?

아니요, 이제 기회가왔습니다.

여러분들은 페미만 척살해준다면 표를 주겠다는

정치적의사를 처음으로 훌륭히 드러내주었습니다!

여기서 포기하면 그냥 끝입니다.

속았으니 응징을 하셔야 우리 표가 의미가 있음을

정치권이 인식하기 시작할 겁니다!

감히 속였으니 철저히 그들을 외면하시면 됩니다.

반페미로 표가 되는걸 알려주었으니

안들어주면 상대쪽으로 표가 가는걸 알려주면

그때부터 여러분의 의사를 들어주고자 시늉을 시작합니다.

페미도 첨엔 개소리 취급당했고, 시위인원 조롱당했습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들어가기 시작한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표가 되는걸 알았기때문입니다.

이번 탄핵,체포 시위도 여성들이 주도한것처럼 나오고

발언대에서 일부 페미발언이 나오기도하고

결국 다 못마땅하게 느껴지죠?

그게 짜증낼게 아니라 그러니까 먹혀들어가는겁니다.

그 발언대나가서 여성부도 없앤다더니

거짓말 밥먹듯 하는 윤석열 탄핵시키자 슬쩍이라도

흘려보셨나요?

좌절하고 짜증만내서는 달라지지않습니다.

투표로 반페미가 표가 되는걸 보여주신 훌륭한 이대남들

이번엔 반페미를 이용만하면 응징한단걸 보여주면됩니다.

좋은기회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페미를 갈라치기로만쓰는 정치적 술수에 휩쓸리지마세요.

그걸속냐며 징징대기만한다는 윗세대의 조롱에

짜증만 내지마세요.

다시한번 의사표명을 할 기회가 다가오고있습니다.

혹시라도 개소리라고 읽고 비아냥대실 분들은

부디 조롱은 삼가주세요. 결코 도움되지않을겁니다.

비난의글은 충분히 많았고,

되려 그것이 정치혐오로 만들었습니다.

어른답게 그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대안을 알려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들도 우리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그들만을 위한 글이므로 반박하고싶은 내용있으실겁니다.

부디 여기서만큼은 그들을 이해하고 끌어들이도록

내비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