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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좌석 개빡치네요 6
나니누노 2025-01-16 15:07   조회 : 1195

지하철에 빈 칸이 좀 보여서,

임산부석은 앉기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좌석 앉았는데..

 

50대 쯤 보이는 뚱땡한 아줌마가 임산부좌석에 턱 앉아버리네요.

 

덩치도 커서 제가 움추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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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에그함스트릿 다른의견 0 추천 0
똥방귀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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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yd 다른의견 0 추천 2
말이 임산부 배려석이지 사실상 그냥 여성 전용 좌석임... 심지어 임산부 배지 달고 와도 안비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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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lwkd 다른의견 0 추천 0

임산부 자리가 아니어도 그 아줌마는 앉았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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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잉 다른의견 0 추천 0

아줌마들이 문제에요;; 곱게 늙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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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쭈니 다른의견 0 추천 0
출퇴근길에 보면 배려석에 임산부가 앉아있는걸 본적이 없어요~ 

혹시 임산부 주변에 보이면 크게 한소리 할려고요~

임산부는 서서가는데 임신도안한 멀쩡한 사람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서 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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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네케 다른의견 0 추천 0
매일 지하철타는 입장에서 

언제나 임산부석은 나이든 아줌마나 할머니가 앉아서 눈감고 있더군요....

퇴근시간도 아줌마가 앉아 있지만 임산부고리단 여자분오시면 양보하기도하구요

전에 퇴근할때 임산부석 앞에서 서서 갔는데 아줌마가 사이를 비집고 앉더니 바로 자는척 .그다음역에서 임산부가 타길래 

깨울라고하니 임산부가 눈빛으로 괜찬다고 해서 걍 놔둿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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