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욱을 응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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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을 버렸다" 어쨌다 하지만, 지금도 검찰의 캐비닛 협잡질은 계속되고 있죠

내란 수사도 군쪽만 조지고 있고, 정작 내란자체를 적극 모의한 정황이 뚜렷한 국무위원들 상대로는 조사 1도 없고, 국짐쪽도 안건드리고 있죠

게다가 지들 검찰 수뇌부도 연관된 정황이 분명한데 역시나 방관.

무엇보다 내란 정국으로 수면아래로 가라앉은 명태균 게이트는 스리슬적 덮을 모양새고 말이죠

그나마 이런상황에서 검찰족 열심히 쑤셔대며 압박하고 있는게 봉지욱입니다. 검찰쪽 빨대가 있는지 취재성과도 상당하구요

이런 압박이라도 없으면 검찰 색히들 절대 제대로 수사 안합니다.

지금검찰 상황이 "차기 대권 가능성이 높은 민주당 정권하에선 잠시 숨죽이다가, 국짐 정권하에서 다시 부활한다.." 가 기본 시나리오고, 그래서 국짐쪽과 수면아래서 계속 협잡질 중인데, 여기서 검찰이 적극 보호하려는 핵심인물이 이준석이라고 합니다.

몇몇 진보스피커들에 따르면 "보수쪽에선 어떻게든 이준석만은 보호하려 할거다.. 그래도 미래에 정권창출 가능성이 높은게 이준석 아닌가?"란 말을 하더군요

갠적으로 현직 정치인중 가장 혐오하는게 이준석입니다.

저는 그가 좀더 간교하고 싸가지 없는 윤석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그가 정권을 잡으면 윤석열 시즌2를 넘어 매운맛 버전이 될겁니다.

이준석 최대 리스크가 성상납과 명태균 게이트인데, 이거 제대로 터지면 정치생명 날이갈 겁니다. 그리고 그 증거는 이미 검찰이 확보했다 보구요

하지만 검찰은 절대 이준석 파일을 공개하지 않으려 할겁니다. 그래서 봉지욱 같은 이들이 계속 압박해줘야 합니다.

저는 윤석열 탄핵 못지않게 이준석 정치생명이 날아갈 그날만을 학수고대 중입니다.. 봉지욱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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