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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류의 먹사를 보면 우리의 현실이 보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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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먹사들이 대규모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신학대가 어마어마 하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신학교가는 무리들은 대부분 공부안하고 노는 애들 아니면 좀 무식해도 신앙심이 있었던 애들이였습니다. 신학교도 대학이라고 많이들 갔습니다.
무엇보다 공부를 못하는건 둘째치고 인성이 엉망인 놈들이 많았습니다. 술 담배는 기본이고 욕은 자동으로 튀어 나왔습니다. 경계선지능도 많았습니다. 그때 쏟아진 놈들이 지금 먹사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식한 인성쓰레기들이 신앙을 무기로 쓰레기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아주 소수의 목사님들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먹사들이 그렇습니다. 내가 가는 교회는 아닐거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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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e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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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젊은 친구들은 교회 안거나 종교를 가져도 목사를 안믿죠...
교회를 주식회사처럼 운영 세습하고, 평등해야 할 종교가 계급과 직책 및 이에따른 권리와 이익 투쟁의 장으로 바뀌었고 가장 낮은위치에서 약자을 보살피는게 아닌.... 누가 더 권력과 재력이 있는지부터 따지는 사교의 장으로 바꾸는데 앞장선것이 바로 교회 주인들입니다. 그래서
개신교가 자정능력을 잃었다는것은 30년전부터 말이 나왔지만, 아무도 스스로 해결 하기 싫었기에 소멸의 단계로 진입한겁니다. 그 틈을 이단(사이비)가 파고든거구요... 종교시설은 세금이 없죠? 서울 종교부지 상당수가 금싸레기 땅이자 투기의 장으로 변질된것이구요... 전광후니도 처음에는 교회땅장사 재개발로 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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