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친구가 딱 '투표부정' 을 주장했었죠.

그때 주장하던 것 중 가장 큰 게 '전자투표기 부정' 이었습니다.

근데, 사실을 알려줘도 '아 몰랑' 이런 인간이라 손절했죠.

전자투표 와 전자개표로 인해 '사전투표가 오염되었다' 라는 거 였죠.

근데.....

아주 놀랍게도 그들은 보려고 생각도 하지 않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전자투표' 나 '전자개표' 를 쓴 적이 헌정 사상 한 번도 없습니다.

저들 세력이 드는 근거 보면 '콩고랑 이라크에서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전자투표기로 투표가 오염됐다' 라고 하는데,

문제는 '전자투표기' 를 우리나라는 '쓴 적이 없다' 는 겁니다.

우리나라 는 아직도 '투표지분류기' 와 '계수기' 로 해당 투표에 대한 분류와 용지 확인만 하고 있고,

심지어 그 과정에서도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정당의 참관인이 눈으로 확인하는 와중에 진행됩니다.

애당초 '전자투표기' 랑 '투표지 분류기' 는 완전히 다른 것인데, 저들은 그냥 무지성으로 '아 몰랑 투표부정' 하는 거죠.

그리고 저들이 만의 하나 '투표지 분류기 도 부정이다' 라고 하면 또 그 나름대로 문제가 되는게....

저들이 주장하는 '전자투표기'를 만든 회사는 미루시스템즈 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가 정작 '박근혜 정부' 때 '세계 전자투표기 도입' 사업을 따냈는데, 당시 '박근혜 정권의 편파 일감 몰아주기 의혹' 도

생길 정도로 한국내 전자투표기 관련 기술력에 대해 타 회사 대비 큰 실적이 없는 회사인데, 

세계 전자투표기 도입을 원하는 국가에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치 '정권의 입김이 있는거 아니냐'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말이 많았던 회사 입니다. 

심지어 당시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에 선관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김용희 라는 인물이 한국이 주도로 창설된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라는 곳의 사무총장 까지 겸임하면서, 국제기구 도 우리나라가 만들고, 사무총장도 우리나라 선관위 사무총장이 되면서

당시 '세계선거기관협의회 특정 업체 선거장비 수출' 이슈로 말이 많았었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정선거 이슈로 해당 국가에서 야당이나 국민들이 투표불복으로 엄청 난리났었죠.

근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나라는 '투표지 분류기' 랑 '계수기' 만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는 그 투표지 분류가 다 끝난 후 수기로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모든 정당 입회인이 감시합니다. 

그리고 저 극우꼴통들이 '세계적 전문가가 인정했다' 는 사람이 '벤쟈민 윌커슨' 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 주장에 '투표기분류기 안에 와이파이로 투표지 분류 프로그램 원격조장이 가능한 칩이 있다' 면서 주장했는데,

정작 이 벤쟈민 윌커슨 은 '세계적 반도체 전문가' 라고 '자칭' 하는거지, 실제로는 그냥 방구석 IT 전문가 행세 하는 인물이고,

그리고 한국 출신 미국인인데, 미국에서 계속 한국 극우세력들에게 '투표분류기 조작'을 설파 하기만 하고, 정작 회로도 나

기판에 대해서는 어떠한 근거도 없이 떠들어대기만 했고,

하도 뭐라뭐라 해대니 선관위에서 '그럼 투표지 분류기 작동 시연회 랑 기판 뜯어서 보여줄테니, 해당 시연 비용 내라' 라고 했는데,

정작 그렇게 부정투표 부르짖던 벤쟈민 윌커슨 이란 인물이나, 한국 극우 유투버들이나 그 누구도 

비용납부 하지도, 현장에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딱 이게 저들 수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