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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스트 가게는 한 번 가보고 싶네요. 14
슬픈사냥꾼 1 2025-01-17 20:10   조회 : 2236
화면 캡처 2025-01-17 200337.jpg (227.6 KB)화면 캡처 2025-01-17 200333.jpg (189.8 KB) More files(4)...

예전에 출근길에 토스트 먹으며 나가곤 했는데 요즘은 보기도 힘들고 해서 못 먹은지 꽤 됐는데 역시 우리 동네에만 없는 토스트 가게는 남다르네요.

 

예전에 온라인 게시물로 올라온 것 몇 번 봤는데 박명수가 찾아 가봤군요 ㅎ

 

할머님 대신 베트남 며느리께서 이어 받아서 하시고 계신다는데 토스트 크기나 두께도 가격에 비해 엄청 나고, 커피도 베트남에서 직접 재배한 원두를 가져다가 1,500원이면 좋네요.

 

옵션 추가해서 토스트랑 커피 합쳐도 5천 원..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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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매니아™ 다른의견 0 추천 0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토스트가 아니었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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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다른의견 0 추천 0
포장은 해주시는 거 보니 도전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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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_성_욱 다른의견 0 추천 0
우리동네는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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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 동네도 아니네요

서울 창동 어디쯤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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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선을넘지마오 다른의견 0 추천 0

거의 피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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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다른의견 0 추천 0
두께는 피자보다 두꺼운 듯 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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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피곤해 다른의견 0 추천 1
여기 은행앞에 길거리에서 판매하다가 이제 며느리가 이어받아서 가게로 차렸나 보네요.. 딸내미가 가보고 싶어했는데 못가봣는데... 언제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집에서 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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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다른의견 0 추천 0
와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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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늠버늠버원 다른의견 0 추천 0
특별한맛 아닙니다.. 설탕탄 야채계란말이를 빵에 끼워먹는 맛.. 그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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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 다른의견 0 추천 1
예전 할머니께서 노상에있는 가판대에서 하실때 가봤었죠.

컵에 담아줬었는데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실했었죠. 특히 야채계란.. 남는게 있으실까 하는정도로요.

지금은 따님이 이어받아서 시장쪽으로 옮기셨다고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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