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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통령 취임식 이나 전당대회에 돈내고 갈수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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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받았다 라고 할만한 주요인사들이 모이는 의미있는 장소는 미국대통령 취임식 이후 열리는 만찬 연회 에 가는거임.
당연히 드레스코드 가 있고 들어갈때 초청장이 필요함.
저런곳에 진짜 다른나라 대사나 영사쪽 주요인사들을 정식 초청하는 경우가 있고 저런데 가는곳은 돈만가지고 되는게 아님.
물론 위에 적은 취임식도 그냥 돈만있다고 다살수있는건 아니고 대부분 대선캠프에서 주요인사나 같은 당 상원의워 하원의원들 한테 뿌리고 니 주변사람들한테 오라고 나눠주라고 하는식으로 보은성으로 뿌리는거임.
그렇다보니 상원 하원의원이나 트럼프 캠프 측 주요인사한테 받는 경우도 많겠지만..
그냥 저런거 돈으로 파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많다는거고..
만찬장에는 이름이 적힌 초청장으로 들어가는곳이다보니 돈으로만 해결이 안되는점으로 차이가 매우 크다는걸 이야기하는거임..
저런 만찬장은 참석하면 미국에서 필요에 의해서 부른 정치적으로 필요한 동맹국 대사들이나 이런사람들 아니면...
대부분 참석자가 알아서 기부금 많이내야됨. 기부금 안낸다???다음에도 너한테 초청장이 갈까???라는걸 압력으로 넣는거임.
당연히 참석자도 지갑열 생각하고 가는거임.
저런식의 이벤트중 취임식보다 전당대회가 더 큰 이벤트처럼 되는데..
현장에 갈수있는 티켓 가격이 옛날에 듣기로 300달러짝리가 제일 뒷자리 였고.. 앞쪽은 거의 5천불이 넘는다고 들었었음.
트위치가 한창 뜨던 시절에(2천년대 후반정도였을거임..) 당시 민주당 공화당 전당대회를 트위치에서 중계했던적이있었음..
근데 그마저도 돈내고 들어온 사람들이 볼수있는거랑 트위치에서 공짜로 볼수있는게 달랐음..
돈내고 현장 온 사람은 풀로 다보는거고 트위치에서는 당시에 끄트머리 2시간정도만 중계했던걸로 기억함...
전당대회를 그냥 한국처럼 열성지지자들 들어오라고 하는 그런 수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미국에서 유명한 열성 당원중에 배우 나 MC 가수들 나와서 연설하게 해주고
인기많은 정치인 전대통령 그리고 앞으로 전도 유망한 후발 정치인들 소개해주는 그런 무대가됨
인기많은 정치인들 연설 이나 MC 배우 가수들 보러오는 재미도있지만 뉴페이스 정치인들이 데뷔해서 전국구 스타가 되는걸 목격하는 자리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저걸 보러가는 사람들이있음.
참고로 오바마 도 시카고 시장 이던 시절에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했던 이후로 확 떠서 다음 대선 후보로 나갔었고 후보경선에서 1위해서 대선후보되고 당선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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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