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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가 반송(수취거절) 되었다고 연락이 왔는데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해서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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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고마운 분께 참기름을 몇병 집에서 시켜서 온거 한병을 직접 찾아뵈려다가 그집에 아픈 환자가 계셔서 우체국에 수고롭게 가서 가까운거리인데 4000원이나 주고 보냈는데
다음날 아침에 빠르게 카톡으로 현관문 앞에 보내졌다고 왔는데 15분 뒤에 수취거절 반송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내드린다고 연락을 문자로 보내니 아프신 분때문에 멀리계신 큰대학병원에 계셔서 현관문에 갈테니 걱정안한다고 하셨는데
카톡이 저렇게 오니 당황스럽습니다.
정신이 없으셔서 지금 못봤는다 하신걸 수취거부로 된건가 우체국 프로세스를 몰라서 혼란스러운데...
저렇게 되면 추가 택배비 또 4000원 제가 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건가요? 아님 제가 동대문에서 의정부로 보낸건데 의정부우체국에서 보관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금일은 토요일이라 상담도 없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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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계속 계신데 하필 상황이 상황이라 연락이 와서 다급하게 못받는다고 하셨겠네요.
위독하시다고 연락 받았으니 .. 그냥 두고 가면 될거 지금 못받아야 되다가 저렇게 된것 같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