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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인생보면 알수 없긴 하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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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시절 힘들어서 관뒀다던데.
윤석열은 공수처장 자리에 그닥 의지 없어 보이는 사람 앉혔고 오동운 입장에서도 걍 무난히 지나가는 자리라 생각했을텐데
1차 집행때 실패해서 욕 많이 먹다가 2차 집행때는 체포는 성공했으니
역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 라는 타이틀은 분명 나오기 힘든 성과는 맞는데 이런거보면 인생 참 알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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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말그대로 잘하면 최고의 권력중 하나 될수 있지 않나요?
공직자를 수사 하는건데! 근데 이걸 똥볼을 차고 앉았으니...이제야 정신 차린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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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의 실질적인 공은 경찰 합수본이 가져가야 합니다 오동운 처장은 그런 공을 가져갈 자격도 없고, 1차 체포 실패의 원흉입니다. 쫄보 한명이 철수 지시 내린 사이에 환율과 주가 하락, 국민이 받은 스트레스 생각하면 쳐웃는 면상에 침이라도 뱉고 싶네요 차정현 검사가 결기(?) 보이는 영상도 돌던데, 그 결기를 채해병 수사때 용산 압수수색 영장이라도 하지 그랬냐 대체 뭐하면서 기소도 못하는게 검사냐는 말이 나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