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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수사 및 소환 당시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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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촛불
4 2025-01-18 15:16
조회 :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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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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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4 2025-01-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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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봉하마을 2주간의 기록 2009.04.23 09:42
재임기간 언제나 논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던 노 전 대통령.
도덕성과 진정성을 무기로 세상과 맞서온 그가 ‘돈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돼 직접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이권이나 청탁에 개입하면 패가망신시키겠다”고 장담했던 전직 대통령의 비리 혐의다.
8일 당장 짐을 챙겨 봉하마을로 내려가라는 부장의 지시가 떨어졌다.
카메라를 세워놓고 노 전 대통령이 사저 밖으로 얼굴 한번 내보이기를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지루한 숨바꼭질이 시작된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하겠다는 검찰의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그가 정말 소환될지, 언제 소환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우리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셔터에 손을 올린 채 한시도
긴장을 풀지 못하고 봉하마을을 지킬 뿐이다.
경향 기레기 새끼가 사자바위 올라가 다른 기레기들과 함께
망원 렌즈로 2주간 쉬지 않고 감시한 것 무용담처럼 작성한 기사...
게다가 사저의 쓰레기 봉투까지 뒤져가며 어떤 음식을 먹고 무슨 술을
마셨는지도 보도하며 사생활을 전혀 존중하지 않던 기레기들...
그로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공포감을 느꼈다고 나중에 밝혔죠...
저때 그렇게 기자 정신을 발휘했던 새끼들... MBC, JTBC 말곤 나머지 언론사 기레기들은 다 뒈졌나요?
봉하에서 하던 짓은 반의반이라고 하면 인정해 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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