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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과 많은 것이 겹쳐보입니다.
지금 이순간 내란세력에 맞서는 분들
모두 의병입니다.
“듣고 잊어라.그들은 그저 아무개다.그 아무개들 모두의 이름이 의병이다.이름도 얼굴도 없이 살겠지만, 다행히 조선이 훗날까지 살아남아 유구히 흐른다면, 역사에 그 이름 한 줄이면 된다.”
- 장승구가 고애신에게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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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사 죽였었조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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