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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 왼쪽 너거는 잘했나 사건의 전말.. 알고나면 좀 나훈아 불쌍합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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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연에서 그렇게 말하게 된 이유가,
계엄직후 대구 공연에서,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과 용와대 일당을향해
"내 마음 같으면 가서 다 팍 씨 마 다 때리죽이고 싶어
팍마"
=>요런 뉘앙스로 용산을 향해 강경발언했고,
당시 현장에 관람하던 윤석열 반대파들은 엄청나게 속이 시원하고 위로받았다고 했습니다
=> 공연 관계자들이 엄청나게 걱정하고 수습하기를 나훈아에게 압박했다고 합니다
그로인한 반대급부가,
다음 서울공연에서 대구공연에서의 윤석열 내란세력 비난을 물타기 하고자
왼쪽 너거들은 잘했나
한거라고 합니다
저는 나훈아 팬도아니지만,
대구 공연다녀오신 반 윤석열 어르신과 윤석열 내란범들 사형얘기 신나게 하면서,
나훈아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어 더이상 나훈아 욕은 못하게 되었고, 이를 공유하고자 글씁니다ㅠ
임영웅 케이스랑은 전혀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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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마
제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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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이고 말한마디의 파급력이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되는 사람이잖아요
거기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큰형님 수준이 아니라 거의 가요 할아버지 수준이나 되는 분이라면 한마디 한마디 신중해야죠 기껏 나중에 표 안팔릴까 싶어서 서둘서 주워담듯이 했다면 커버 쳐줄만한 사항이 뭐가있나요? 잘 주워담기라도 하지 이도저도 줏대없는 사람같아 보여서 이번에 나훈아 씨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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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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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버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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