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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제 저희들은 차분히 하던대로 집회하고 뜻을 계속 전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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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저쪽은 저쪽 나름대로 길을 걷는걸 택한걸 같습니다.
과격이나 평화냐 이러면서 자신들끼리 내분이.발생했네요.
지금에서 평화로 전향하면 법원 침투한 사람들을 등돌린거다
이러면서 혼란이 온거 같습니다.
저희들은 처음 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며 경찰관분들이 허용한 라인에서
시민분들과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44일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희들은 하던대러 집회와 시위를 하면서
평화 시위의 모습을 지키며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법과 질서를 지키는 민주 시민의 모습의 길을 걸으면 됩니다.
혹여나 어떠한 일이 있어도
탄핵 반대 집회와의 폭력적 행위에 절대 관여하거나
엮이지 마시길 바라며 주변 경찰관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저쪽 사람들은 모르겠습니다.
도무지 무엇을 하려는건지 예측도 안되고 생각도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한 모든 국민분들은 가던 길 대로
목표를 향해 계속 한걸음씩 걸어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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