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이런 사람들을 선동해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

없고 정신상태가 극단적인 사람들이 지지하더라고요

이제는 돈 많은 사람도 국힘 지지하면 문제가 심각한 거죠. 체제가 무너지든 말든 내 돈만 챙기면 된다는 건데요. 

자신만이 불행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잘만사는게 못마땅한 사람들. 조금만 귀옆에서 너는 억울하고 잘못된 대우 받는거야 하면 이재 정신이 온전치 못하게 되는 거죠

멍청하고 교육 못 받은 사람이 잘 속아요

보이스피싱이나

다단계에도 똑같은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뇌가 아픈 사람들이라 일반적 상식에서 접근하면

이해가 안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 지지층 대부분이 저소득 저학력 무직 블루칼라 입니다.

역사 공부란걸 해본적도 없고 세상에 대한 고민도 없고 그냥 먹고 사는게 최우선인 하류인생들이라 쉽게 선동당하고 그걸 진실이라 믿어버림.

부자들의 선동에 세뇌 되었죠..

어차피 민주당 쪽에 붙으면 먹을게 없으니...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는.. 

저도 관심 가져본 주제인데 학문적 해석도 있고 그냥 경험적인 이유도 있고  다양합니다. 

1. 나도 언젠가 그렇게 소수 부자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에서 같은 편이라 생각하고 지지.(유시민 작가 분석)

2. 사회 개혁 정책이 가져올 불확실한 결과보다 기 구성된 제도 아래서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수익이 본인에게 더 이득이라 판단하고 진보적 가치에 동의 못해주는 경우(ex 진보 정부 집권시 부동산 정책 실패 반발, 이것이 정권 넘어가는 핵심 포인트임. 수구 언론의 공격 지점)

3. 노년층의 경우 오랜기간 세뇌된 반공 이념과 경제 성장 신화에 대한 자부심. 민주당에 대해 오도된 빨갱이 색칠의 반작용(나름 애국심. 보고 있음 안타까움)

4. 우리가 남이가.(지역 특색, 국가 예산을 자기 지역에만 퍼붓고 우리끼리 나눠먹기를 기대하며 찍어줌.  평생 지역을 못벗어나 본 이들이 특히 심함, 여행 다녀보면 지역간 개발 편차를 느낄 수 있어요)

5. 돈 많은 부동산 자산가라서 종부세며 상속세 깍아주는 정당 지지(소수)

6. 5의 자녀 세대(선대의 가정교육, 물론 아닌 사람도 봄)

7. 스스로 기득권, 특권계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8. 기타, 사회에 나가 최저시급 알바 한 번 안해본방구석 백수나 주부들. 이들 중 특히 온라인 극우 매체나 종편 tv보며 민주당 증오심 키운 세대들. 물론 은퇴한 노인들과 포지션이 겹침.

1~8 중 겹치는 경우도 있고요, 다양합니다. 하나로 설명할 수 없어요. 지지 정도 깊이 차이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