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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에게 수갑을 채워야 하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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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에게 수갑을 채워 끌고 나와야 한다"고 민주당에서 주장했다고..
전원책이 방송에서 흥분해서 떠드는데... 정말 개새끼네요.
불과 한달 전 12월 3일 밤.
전 국민이 생방송으로 지켜봤죠.
1. 대통령이 직접 나와서 비상계엄을 선포하며"척결"이라는 단어를 국민에게 썼고.
2. 모든 정치행위를 금지하고 위반하는 사람들과 파업하는 전공의들을 처단하겠다는 등
헌법에 반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억압하는 내용이 잔뜩 담긴 비상계엄 포고문을 발표했고...
3. 국회에 중무장한 특전사를 투입해 무력으로 국회의사당을 점거해 국회를 무력화하고
국회의장, 야당의원은 물론 여당에서 자신에게 반대하는 동료 정치인이자 국회의원 조차도
체포하려하는 것이 생방송으로 중계되었으며...
4. 중앙선관위 전산실에 군인들이 무장한채 무단 침입하는 것이
모두 생중계 되었죠.
이게 친위쿠데타가 아니면 뭐죠???
이런 반헌법적, 반민주적 내란을 가슴졸여가며 시청하며 밤을 샌 국민이 얼마나 많은데...
내란죄가 명백한 반역자를 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수갑채워 체포하면 안된다????
현직 대통령이기에 그대로 두면 더 위험하다는 건 상식입니다.
저런 전원책 같은 독사같은 무리는 윤석열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행위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하면서
그럴듯한 핑계만 내세우는 공산주의식 선전, 선동을 자행합니다. 그런 선동에 넘어가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에게 주어지는 참정권이
자신에게는 돼지목의 진주목걸이 임을 자인하는 것이죠.
윤석열은 수갑도 아까운 민주주의 최대의 적입니다.
군대를 내란에 동원했으므로 군법에 따라 즉결처형을 해도 부족한 국가와 국민의 반역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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