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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란의 힘은 좆됐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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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파워링크등록안내
이게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판사라는 직업은 항시 심적으로 평온해야 합니다. 검사와는 다르죠.
오늘 서부지법의 현장을 직접본 법원행정처장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겁니다.
서부지법에 대한 반란이 아니라 사법부에대한 반란 본인에 대한 반란인겁니다.
그동안 권력으로 부터의 청탁 및 압박과는 상황이 전혀 다른겁니다.
기득권의 세력에 포함되어서 평온한 삶을 살아 온 그들에게
어떤 기득권 세력들도 하지못한 사법부의 평온한 삶을 깨트리고 만겁니다.
누가 윤석열, 전광훈 내란의힘 이놈들이 말입니다.
전두환도 판사는 건들지 않았습니다.
계엄때 판사,대법관들을 감금 하려했던것도 큰충격이지만
지금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체포영장->구속영장->헌법재판관 임명등 지금 작금의 상황은
사법부의 모든것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걸 건드렸습니다.
이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겁니다.
언론도 정신 차리세요 정권바뀌면 너네가 1순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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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당도 결정해야 할 때가 옵니다. 극렬보수를 따라 동조를 할 것인가 그들과 선을 그으며 개개인의 살길을 찾을 것인가 현재는 후자가 대세지만 일부는 그들과 함께하는 편으로 가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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