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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토트넘에 케인이 남아있고, 손흥민이 없다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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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달랐을까요?
전 여전히 답없을거라 생각하는게,
케인은 전방에서 고립되고 패스 안오니 후방까지 내려오는데,
내려와서 받아도 뿌려줄 선수는 없고 다시 백패스 무한 반복...
아닌가요? 딱 그림이 그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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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라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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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 있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손없고 케인만 있어도 똑같도 손케가 그대로 있어도 그게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손흥민 부상일때 케인있어도 약팀한테 연패한적도 여러번 있었죠. 자꾸 케인이 있어야 손이 산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어차피 무리뉴때와 콘테 초반 무리뉴전술 쓸때 말고는 둘의 콤비네이션도 그닥 좋지도 않았었음 그거 아니라도 손흥민은 잘하는 선수였고 오히려 무리뉴 전술때문에 뒷공간 원툴로 안좋게 변한 감이 있었죠 |
지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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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케인이 더 뛰어난 선수로 평가 받는 이유는 발 컨트롤이 좋고.. 헤딩 등 전형적인 공격수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때문이에요..
복잡한 센터 지역에서 케인은 골을 넣을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그게 안되고요... 서로의 장단점이 있지만.. 케인은 기본적으로 크로스를 잘 넣어줄 선수가 있으면 무난하게 활약해요. |
thx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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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부상일때 오히려 팀성적이 더 좋을때도 있었어요 오히려 에릭센같은 선수가 손흥민에게 더 필요하죠 그걸 메디슨이 해줘야하는데 생각만큼 둘이 케미가 별로죠 일단 모든 문제는 감독 전술이 문제입니다 |
바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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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차이가 없을껄요
문제가 감독의 전술로인한 선수들 줄부상이 원인이라서 케인과 손흥민이 뒤바꼈어도, 미들과 수비가 같다면, 달라질게 없죠.
당시 케인도 대체 불가 자원이지만, 손흥민도 대체하기 어려운 수준의 선수였구요. 대체자를 찾을순 있겠지만, 그정도 레벨이면 천억이 시작가일테고, 빅팀들도 다 경쟁에 참여할텐데, 데려올지도 미지수고, 레비가 데려왔을지도 의문이죠
결국 지금처럼 베르너 임대로 데려왔을 확률이 매우 높고, 레비 성향상 존슨처럼 잘하는 유망주 윙어 데려왔을 확률이 높은데, 예전처럼 케인이 내려와서 패스를 뿌려줘도, 그만큼의 효과가 안나왔겠죠.
어쩌면 케인도 부상으로 아웃됐을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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