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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검찰총장 청문회에서 공수처 찬성하고, 검찰개혁 찬성한다고 했다가 총장되고 뒤집었자나요. 그때 언론은 뭘 했나요?
조국 수사도 안하고 청문회 중 기소했을 때 언론들은 누구 편을 들었나요? 인사청문회에서 의혹있으면 장관 후보자들 다 기소하나요?? 윤의 의도는 법무부 장관 낙마로 인한 검찰개혁 반대었어요.
추장관이 같이 그만두자고 했을 때 검찰 사수하기 위해 임기 중에 안 그만둔다고 했는데...
어땠나요?? 추 장관 그만두고 시간끌다 대선후보되니
자진사퇴하고 출마선언했죠. 그때 언론은 뭐했나요?
언론이 본질은 못보고 가십 장사만 했죠.
하긴 MBC 전용기에 안태울 때
보고만 있던 언론들이니.......
노무현 때는 언론탄압한다고 그 지랄을 하더만
언론이 본질을 못본게 아닐텐데요
언론은 의도를 가지고 그렇게 보도를 한거예요 노무현이 20년 전에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가장 막강한 권력은 언론이다. 선출되지도 않고 책임지지도 않으며 교체될 수도 없다. 언론은 국민의 생각을 지배하며 여론을 만들어낸다. 그들이 아니라고 하면 진실도 거짓이 된다. 아무리 좋은 일도 언론이 틀렸다고 하면 틀린 것이 된다."
20년 지났는데 변한게 없음 다만 환경이 변하여 뉴미디어가 활성화되고 있음 근데 뉴미디어를 이용해 극우도 같이 황성화 됨 |
간혹 자칭 진보로 분류되는 한겨레,경향,오마이,,조차 어떤 민감한 속보에는 다같이 입다물고,굿모닝충청 같은 외곽의 언론 한두곳만 겨우 다루는 상황이 보일때도 있죠. 도대체 그런 배경이나 배후가 어디까지인지.혹시 떡검에 미움사서 털릴까봐? 암튼 아직도 건재한 떡검은 다음 정권에는 뻣속까지 철저하게 분해,발골해서 다신 정치권력질 못하도록 하는게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기대했던 문통때 오히려 거꾸로 검찰권력을 역대급으로 올려준 꼴이 아주 큰 패착이 되버린.. |
검찰이 권력의 시녀에서 차차 대가리가 커진거지 키워준게 아니잖아요. 지금 윤돼지는 찍어내겠지만 사실 바뀐건 없음. 여전히 기득권은 토왜이하 언론 사법 금융 카르텔등등이 멀쩡해요. 그나마 윤돼지가 날뛰어서 검찰 머리채를 휘어잡을 기회를 가진게 큰거죠 |
일단 언론이라 불러줄 만한 곳이 거의 없습니다.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 자기들 불이익을 감수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곳이 몇 군데나 될까요? 대부분 자기들 이익을 위해 진실을 가리기 위한 사실 보도는 물론 더 넘어가서 사실조차 왜곡시키고, 심지어 스스로 가짜뉴스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냥 신문, 방송을 업으로 하는 회사가 있을 뿐 언론이라 할만한 곳이 극소수라고 봅니다. 뉴스타파 정도가 그나마 언론이라고 할까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때에도 그에게 불리한 보도를 해서 많은 사람의 지탄을 받았으나, 결국 그게 옳은 보도였다는게 밝혀졌죠. 저도 그때 후원을 잠시 끊기도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이렇게 자기들 불이익을 감수하고도 진실을 물고늘어지는 자세를 보여주는 기자들은 극소수이며, 오로지 돈에 환장한 기레기들이 판치는 곳을 무려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주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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