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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는 현 시국에 주말에 초유의 법원 테러 행위 까지 벌어진 내용이라
오늘 모든 매체들이 다 난리 일 거 같습니다.
김어준 뉴스 공장에서 다양한 영상들을 종합적으로 판독한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확인되었습니다.
① 참가한 시위대 연령대가 다르다. 한남동, 광화문 집회의 장년층이 아닌 젊은이들이다.
② 서울서부지법 담을 넘을 때 그리고 내부 진입 전, 후문 이동 등 중간에 연락책이 있어서 소요를 독려한 사람이 있다.
③ 난입 이후 제일 먼저 진입한 곳이 관제실 CCTV 이었고 해당 녹화본 삭제를 시도 했다.
④ 중간 연락책들로 보이는 자들이 손으로 숫자를 알려주며 수신호를 보낸 영상들이 확인됐다. 전문 용역업체 로 보이는 느낌
⑤ 건물 내부 진입 후 준비된 렌턴을 키고 수색을 하는 사람이 있어 의도된 난입임을 반증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핸드폰 렌턴을 킴
⑦ JTBC 단독 보도 건물 7층에 판사 전용 사무실까지 난입한 영상인데 일반인이 7층에 판사 집무실이 있는 거 누가 아나?
⑧ MBC 취재원 카메라 탈취 및 폭행 사건에서 중요한 점은 카메라 압수 후 바로 메모리를 빼갔다는 점..
일반인이 방송카메라 메모리카드 위치를 정확히 알고 모두 빼갈 수 없다.
이 정도 요약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 소요사태를 일으킨 단체 및 부류가.. 과연 정상적인 민주시민 자질이 있을까요.
얼마전 국민의힘 윤상현은 남태령 농민 트랙터 시위대를 종북좌파의 국가전복세력이라고 지칭하고 강한 법집행을 주문했습니다.
이제 서부지법 테러 사건에 대해서는 곧 훈방 될거라고 지지자들을 독려까지 했습니다.
이건 헌법기관 권능을 전복시키려는 내란죄 입니다. 이거 모조리 잡아서 진짜 실형 선고해서 일벌백계 해야 합니다.
치고 박고 싸우더라도 넘지말아야할 레드 라인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그게 사회적 규칙인 법 입니다.
아직 탄핵으로 파면되지도 았았고 조기대선까지 고려하면 90일? 이 정도 기간이나 남았습니다.
지금 수준이 이 정도인데.. 앞으로는 대규모 폭동 사건..또는 헌재 재판관 테러.. 그 무엇을 상상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강력한 치안으로 사회 안정을 도모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