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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반 쓰고있는 나의 갤럭시노트10 이제서야 알았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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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사전예약을 기다리며...
5년반을 쓰고있는 노트10에 대해
멍청하게 지금에서야 눈치챈 2가지 사실
첨에 구매할때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512GB로 샀는데
얼마전에 내 폰이 256GB짜린줄 눈치챘음
그리고 3년전쯤 내 폰 액정에 필름이 벗겨져서
새로사서 직접 붙였는데 처음 스스로 해봤는데
이게 웬걸 너무 완벽에 가깝게 액정필름 붙이는데 성공
주변 사람들한테 다 자랑함 마치 안붙인것 같음
얼마전 폰을 떨어트려 액정 모서리 부분이 살짝 깨졌는데
왜 필름으로 액정이 보호가 안된거지??
그렇다 액정에 필름이 안붙은거다
다들 알겠지만 액정필름은 처음 사게되면 앞뒤로
보호껍데기가 붙어있어서 한 면을 떼고 폰 액정에 붙인뒤
반대편을 떼야하는 건데 난 그 반대편을 떼면서 액정에
붙어있는 필름까지 같이 떼버렸나보다ㅋㅋ
그랬으니 안붙인것마냥 보였겠지ㅋ
이런 똥멍청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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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늘여시오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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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계약서를 확인해야 할듯. .아니라면 이건 사기인건데... 필름이 물리적 충격을 보호해주는 효과는 극히 미미합니다. 스크래치 정도를 좀 막아주는 정도 |
젤리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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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파스를 허리인가 어깨에 붙여놓고 다음날 파스 떼어내면서 역시 파스를 붙여놓으니 통증이 없어졌네 하면서 떼었는데, 가운데 비닐 제거를 안했더군요. 엄청 황당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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