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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장이 영장판사 방 미리 알고 오지 않았나 추정하는 이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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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행정처장 “영장판사 방만 의도적 파손…알고 오지 않았나 추정”
- (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폭력 사태를 일으켜 파장이 이는 가운데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판사실 중 영장판사의 방만 의도적으로 파손됐다"고 지적했다. 천 처장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전날 윤 대통령 구속 직후 상황에 대해 "(오전)3시7분경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던 지
법원행정처장이 꼭 집어서 한 말이 영장판사(7층) 방만 의도적으로 파손했다고.. 마치 미리 알고 온 것처럼..
근데 그날은 토요일이라 당직판사인 차은경 판사(9층)가 영장발부를 했음
그래서 7층에 영장판사 방이라는 표시가 있나 하고 찾아 봄
그런 표시 없음. 그래서 법원행정처장이 영장판사 방을 미리 알고 오지 않았나 추정하나 봄
차은경 판사 방이 아니라 '영장판사' 방..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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