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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바로 서려면 종교개혁은 필수일거 같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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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중세나 근대 까지도 많은 환란을 겪었습니다.
그러한 시대를 겪으면서 신앙이란 것은 형태는 다를 지언정
민생들이 어려움을 버티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기는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랜기간 방치된 잘못된 신앙이나 믿음이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되는 수준에 이른걸로 보입니다.
특히, 서민들의 생활비를 착복하는 형태의 사이비 종교집단 에서 출발해서
정치권에 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권력과 종교가 결탁하여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현재의 상황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네요.
주말에 발생한 폭력사태 역시 종교의 입김이 있었다고 보여지는 정황 증거들이 벌써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한 이들에 대한 법적처벌도 당연하지만,
이런 몰지각한 수준의 인간들을 세뇌하고 지시하고 계획한 이들에 대한 처벌이 얼만큼 진행될까요?
이런 범죄집단에 대한 발본색원이 우리나라가 정상화 되는데 직결되는 일이라 봅니다.
선거철이면 표를 위해 개신교도 임을 강조하고 다니던 이들이, 전부 탈세와 부정부패로 쇠고랑을 차는 이 지긋한 반복의 역사는 언제쯤 개선될지 의문입니다.
한국에 루터킹 목사와 같은 인물이 나와서 개신교에 변혁을 이뤄낼 수 있다면 다행이겠습니다만,
현재로는 한국의 변질된 개신교는 전광훈을 잘라낸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정치권에 영향력을 미칠거라 보이기에 암담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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