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민주주의도 어째 수명을 다해가는것 같은 불안감이 1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9파워링크등록안내
전세계적으로 극우들이 득세를 하는것과 궤를 같이하는데
사회가 복잡해지고 정보의 범랑이 이루어지다보니
생각하길 포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집니다.
생각하길 포기하다보면 짧고 단순하고 강렬한 메세지에만 집중하게 되죠.
그리고 그 근거는 논리가 아닌 권위에 기대게 됩니다. 명문대, 박사, 교수, 의사, 판검사변호사, 유명인, 부자 등등...
여기에 군중심리, 정의감, 신앙들을 가미하면 현재의 극우가 되는거죠.
이런사람들이 현재는 너무 많습니다. 단순히 격리해서 니들끼리 놀라고 할수있을 정도의 수준이 아닌..
아직까진 '시민'의 숫자가 많긴하지만, 극우의 숫자가 2~30프로에 육박한다면, 진짜 625이래로 대한민국의 최대 위기 아닌가 싶네요.
9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4
달려라사과
0
3
|
민주주의의 수명은 오래전부터 거론되었으나
이걸 대체할만한 더 나은 모델이 없다보니 앞으로도 계속될수밖에 없을겁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20~30퍼의 그것은 수십년전부터 고정값이라.. 세삼스레... |
aria21
0
4
|
정상화되는 과정입니다. 폭도들 인생끝나는거=보수괴멸 60-70이 20-30이라고 구라치고 여론조사 임하고 경상도가 전라도라고 구라치고 여론조사 임하니 전라도 윤석열 지지도가 40퍼나오고 있죠. 그만큼 저들은 코너에 몰린겁니다. |
초랑랑
0
2
|
이 전투가 불합리한것이 민주주의 적에게도 민주주의는 계속 적용됨
비민주주의자는 이기면 지들 원하는 비민주적 체제를 누리고 지더라도 민주주의 계속 누림 민주주의자는 이겨야 본전이고 지면 ㅈ돼는 전투를 하고 있는 것 |
전체 코멘트 보기 ▼
아랑빠 |
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