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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중 1명은 홍삼 흡수를 거의 못한다고 하는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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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기사에는 그렇게 나옵니다.
한국인중 35%이상이 장내 환경의 영향으로
홍삼의 사포닌을 흡수 할 수 없다고해요.
그래서 고분자 저분자니 이런 상품 분류까지 생겼다네요.
혹시 조금 더 잘 아시는 안계실까요.
3명중 1명이 흡수를 아예 못하고 나머지 2명도 흡수율이
저조하다는 기사들도 있네요.
건기식 하나 추가하려는데 홍삼을 할지
흑마늘을 할지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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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가도생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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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_panda 비타민도 그냥 종비하나 드시고 운동 식사량 줄이기 등등 몸에 들어가는건 줄이고, 고품질로 바꾸고 빼는건 땀, 배변등 원활하게 운동시간을 늘리시고 그래도 아프고 불편하다 무조건 병원검사하세요 |
New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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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과학과 장수 연구를 수십 년 해온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 지구상에서 가장 거품이 심하고 효과는 적은 것이 '인삼 부류'라고 판단하며 (2) 칭송하는 사포닌 성분도 미국인이 Wisconsin주에 인삼 씨앗을 뿌렸더니 사포닌도 한국산보다 훨씬 우수, (3) 홍삼의 10분의 1 비용으로 '장수만세' '건강 급 개선'의 신약이 널려 있는데, 인간은 영악하면서도 그 영악때문에 잘 속아넘어가기도 쉬워서, 홍삼 먹으면 면역력 증대로 착각, (4) 한 가지 예증으로 설명드리면 인간의 면역력 총합과 비율을 보면, ----인체에서 면역력 생성하는 곳은, 장 관련 림프 조직 (GALT): 약 70%, 골수: 약 15%, 림프절과 림프계: 약 10%, 피부와 점막: 약 3%, 흉선 (가슴샘): 약 1% 비장: 약 1% 등에서 생성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