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의 자유통일당 총선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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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의 자유통일당 총선 득표율 ⁷
벽돌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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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10:37 조회 :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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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11 총선때 전광훈 중심의 개신교 자유통일당 득표율은 2.26% 642,344표 ..

물론 녹색정의당 2.14%. 이낙연 김종민의 새로운 미래 1.70%, 송영길의 소나무당 0.43% 보다는 높지만

800만명 추산의 개신교신자들도 외면한 투표 결과인거죠.

자유통일당은 오히려 개신교신자들보다 고연령층 극우보수 지지자들이 선택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전광훈은 공식적으로 개신교 목사가 박탈된 상태입니다.

절대로 개신교를 대표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만약 개신교인들 다수가 전광훈을 지지했다면 지금 자유통일당은 조국혁신당 이상의 의석(12석, 687만표)을 얻었을 겁니다.

개신교단은 천주교와 달리 하나하나 교회의 자주적 권한이 강조되어 있는 형태여서

한 교회가 전광훈처럼 난리를 쳐도 막을 방법이 거의 없는게 현실입니다.

전광훈은 정통교단에서 탈퇴해서 독자적 교단을 만들고 스스로 목사라고 칭하고 있는 상태죠.

오래된 개신교 신자 입장에서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개신교는 극우다???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개신교는 연령층에 따라서 노인들은 국힘지지가 많고 4050은 민주당이 높은게 현실입니다.

예전에도 글을 썼는데 민주당 국회의원중에 개신교신자가 제일 많습니다.

이재명대표, 박찬대 원대, 김민석최고, 우원식 국회의장까지 모두 독실한 개신교신자입니다.

극우 기독교 정당인 자유통일당(장경동 대표)이 22대 총선에서 또 한 번 원내 진출에 실패했다. 4월 11일 최종 개표 결과, 자유통일당은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2.26%를 얻으며 의석 1석을 얻을 수 있는 최소 요건인 3%에 미달해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자유통일당 고문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전면에 나선 2016년 20대 총선부터 3번 연속 국회 입성이 무산된 것이다.

[출처: 뉴스앤조이] '2.26%' 자유통일당, 원내 진출 무산…전광훈 '국힘 찍어 주다 우리가 망해'

만약 자유통일당이 국회의원을 배출한다면, 이는 기독교 정당이 국회에 입성하는 헌정사 최초의 일이다. 자유통일당은 당헌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독교의 사회적, 정치적 책임을 다하여 세상의 실패와 성공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자유통일당의 역사는 지난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228,837표(1.07%)를 얻은 것이 그 시작이었다. 4년 뒤 제18대에선, 비록 원내 진입엔 실패했으나, 그 두 배에 가까운 443,775표(2.59%)를 얻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제19대에서 257,190표(1.20%)에 그치며 다시 고배를 마셨다. 제20대 총선에선 역대 가장 많은 626,853표(2.63%)를 받았지만, 비례대표 국회의원 배출 기준인 3%엔 미치지 못했다.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에선 513,159표(1.83%)를 기록했다.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